본문 바로가기

고양이33

하악질 안 하네! 운명을 아는 새끼고양이 2 하악질 안 하는 기특한 새끼고양이 점박이. 퇴근길에 펫마트에 들러 고양이 분유랑 주사기 모래를 구입했다. 등에 하얀 점이 있는 점박이는 간간이 박스 안을 들여다봐도 만져도 가만히 있다. 하지만 한놈은 작고 왜소하고 예민한 듯했다. 젖을 많이 못 먹었는지 너무 작다. 볼 때마다 하악거린다. 2주는 넘은 듯하고 4주는 안된 것 같았다. 눈은 떴고 하악질도 할 줄 알고 어미랑 같이 있던 박스에서 나와 본 적이 없는 듯 걷는데 뒤뚱거리고 넘어진다. 신기한 건 점박이 놈은 거실에 내려놓으니 나를 따라다닌다는 것이다. 우연 인가 하여 이리저리 걸음을 옮겨봐도 뒤뚱거리며 나를 따라다닌다. 배가 고픈가? 심쿵이다. 쓰다듬어도 만져도 가만히 있다. 안아줘도 가만히 받아들인다. 하지만 왜소한 놈은 하악질이다. 박스에서 나.. 2023. 4. 11.
나의 반려묘 사랑이와 행복이 1 나의 반려묘! 사랑이와 행복이 내 새끼들이다. 1달도 채 안된 애기냥이를 데려와 키웠다. 버려진 아이들도 아니었고 길냥이가 낳은 6마리 중 2마리를 데려왔다. 공장 한 귀퉁이 박스를 모아 둔 곳에 고양이가 자꾸만 드나든다. 5m 정도 떨어진 곳에 내가 보고 있는데도 개의치 않고 자꾸만 드나든다. 뭐지? 뭐가 있나? 살짝 가보니 찌그러진 박스에 새끼냥이 여섯 마리가 있다. 너무 이쁘다. 나도 모르게 그중 제일 큰 놈을 집어와 작은 박스에 담았다. 너무 순하다. 아직 잘 걸어 다니지도 못한다. 겁이 난다. 두 놈은 되어야 의지하면서 클 수 있지 않을까? 다시 찌그러진 박스에 갔다. 어미가 올까 무서워 냅다 한 마리를 집었다. 하악질을 한다. 먼저 놈 보다 작다. 엄마 젖을 못 먹었나 너무 작은데.... 다시.. 2023. 4. 10.
고양이 관련 용어 고양이 관련 용어 혈통 품종 유전자 *교잡종 : 서로 다른 두 종 사이에 태어난 종 *길고양이 : 집고양이었다가 야생의 상태로 돌아간 고양이 *집고양이 : 순혈종이나 잡종 구분 없이 집에서 키우는 모든 고양이 *돌연변이 : 우연한 DNA의 변화. 고양이의 돌연변이는 무모증, 접히거나 말린 귀, 곱슬곱슬한 털, 짧은 꼬리 등. *백색증 : 털 눈 피부의 색소 결핍증. 몸의 부분적 백색증으로 털에 포인티드 패턴이 나타나고 실버 태비처럼 색의 변이가 생김 *열성 유전자 : 부모 양쪽에서 물려받는 유전자. 부모에게서 열성과 우성 유전자를 모두 물려받았다면 열성 유전자는 나타나지 않는다. 특정 눈 색깔과 긴털이 열성이다. *우성 유전자 : 부모 한쪽에서 받은 유전자가 다른 한쪽에서 받은 열성 유전자보다 먼저 나타.. 2023. 4. 7.
나이든 고양이 보살피기 보살핌이 필요한 고령의 고양이 고양이의 표정이 밝고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사람에게 우호적이며 그루밍도 잘하고 잘 먹고 잘 마시며 대소변을 정상적으로 본다면 건강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충분한 보살핌을 받는다면 14-15년을 살 수 있고 20년까지 사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는 10살 정도가 되면 노화현상이 나타나고 체중감소와 활동성이 줄어들고 그루밍도 줄어든다. 털의 숱도 적어지고 윤기가 없어지며 성격이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화장실 밖에 배설을 하기도 하며 방향감각을 잃기도 한다. 고령의 고양이는 식욕이 없어지므로 영양을 잃지 않도록 조금씩 자주 주고 따뜻하고 맛있는 간식도 주도록 한다. 유연성이 떨어져 그루밍이 잘 되지 않는 부위는 털손질을 도와줘야 한다. 음식이나 물을 높은 곳에 두어 뛰어오르도록 .. 2023. 4. 6.
고양이 수술 질병 약먹이고 보살펴주기 아픈 고양이 보살피기 다치거나 몸이 아픈 고양이는 투약이나 다른 처치로 스트레스가 쌓여 몸을 숨기고 싶어 할 것이다. 침착하고 느긋하게 고양이를 대하고 주인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자. 사고나 수술로 인한 회복기간에는 안거나 쓰다듬지 말고 회복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조용한 잠자리를 마련해 주도록 하자. 고양이가 몸이 아파 음식에 흥미를 가지지 않으면 간에 해롭다. 냄새가 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주거나 데우면 냄새가 퍼져 식욕을 돋우기도 한다. 뚱냥이가 하루 이상 음식을 먹지 않는다거나 구토나 설사 증세가 있다면 동물병원에 연락해야 한다. 탈수증상을 막기 위해 물은 끓여서 식힌 물을 주고 삶은 닭가슴살 같은 담백한 음식을 주도록 하며 증상이 완화되어도 3-4일 지속한다. 눈곱이나 코와 입을 청결하게 하여 숨 .. 2023. 4. 4.
고양이 상처와 화상 질식과 중독 쇼크 대처법 가벼운 상처일 때 살짝 베이거나 긁힌 상처는 집에서 처치해도 된다. 출혈부위나 딱지부위, 집중적으로 핥는 부위를 찾아 식염수나 깨끗한 온수 500ml에 소금 1 티스푼을 섞어 적신 탈지면으로 먼지와 피를 닦아준다. 상처 주변의 털을 가위로 잘라내고 열, 부기, 피부변색이 없는지 통증이나 쇼크 징후가 없는지 살피고 감염의 가능성도 있으니 부기나 고름이 생길 조짐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보자. 화상 화상은 깊은 조직의 손상을 동반하는데 매우 심각한 경우도 있으니 신속히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 화재, 뜨거운 액체, 전기기구, 화학약품등으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불이나 뜨거운 물에 데었다면 고양이를 불이나 물로부터 떼어 놓는데 화상부위를 조심해야 한다. 화상 입은 부위를 깨끗한 냉수에 10분 이상 담근 후.. 2023. 4. 1.
고양이 질병과 기생충 상처와 응급처치 살아가는 동안 건강상의 문제를 겪지 않는 고양이는 없다. 무기력해지거나 식욕이 변하거나 평소와 행동이 달라지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자. 고양이는 통증이 있어도 견디고 관심을 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질병과 상처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하는 심각한 증상으로는 반복적인 구토나 설사, 요로 감염, 결막염, 피부의 농양, 구강질환 등이 있다. 안과 질환은 가벼운 증상이라도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도 있으니 빠른 진료가 필요하다. 귀와 관련된 문제는 외부의 상처나 평형감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이의 질환이나 유전성 질환으로 난청을 앓는 경우도 있다. 귀에 처방된 물약을 넣을 시 물약을 넣는 귀가 위쪽을 향하도록 머리를 붙잡고 약을 넣은 후 귀의 뿌리 부분을 문질러 마사.. 2023. 4. 1.
고양이 번식과 책임 번식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조언과 정보를 구하고 태어날 모든 새끼들에게 집을 찾아 줄 자신이 없다면 번식을 다시 생각해 바야 한다. 임신이 되었다면 임신 3주쯤 되면 고양이의 유두가 붉어지고 몸무게가 증가하고 체형이 바뀐다. 임신기간은 보통 63~68일 인데 출산을 앞둔 고양이는 많은 영양이 필요하고 필요에 따라 영양보충제가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의한다. 또 대변 검사로 기생충이 있는지 확인하여 새끼에게 옮기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출산 직전의 2주간은 실내에서 지내야 하고 활동적인 고양이라면 활동성을 막을 필요는 없지만 꼭 필요하지 않으면 안아올리지 말고 특히 아이들에게 거칠게 다루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조용한 방구석에 분만용 박스를 준비해서 고양이가 쉽게 들어.. 2023. 3. 31.